8월 대표기도 : 셋째주 중고등부 청소년부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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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표기도문 (둘째주 중고등부 / 청소년부 대표기도)

 

자비로우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배하는 시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는 이 시간, 우리의 고민과 근심이 해결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게 하여 주시고, 삶의 변화도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더운 여름, 건강을 지켜주시기 원합니다. 또한 한해가 절반이 지나가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남은 기간을 더욱더 우리 청소년 친구들이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시간을 잘 활용하여, 각자 개인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알찬 시간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새롭게 시작된 2학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2학기에는 좀 더 꿈과 비전에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직 비전을 발견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그 마음을 만져주셔서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각각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옵소서. 또한 비전이 있는 친구들은 그 비전을 향해 나아갈 길을 알려주셔서, 가장 좋은 길로 가장 형통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2학기에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친한 친구가 있다면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고, 아직 마음을 터놓을만큼 가까운 친구가 없다면 2학기에는 정말 소중한 믿음의 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위하여서도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종종 주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기 보다 세상에 휩쓸려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많은 선택의 순간에서도 예수님처럼 믿음의 길을 선택하기 보다는 세상의 즐거움을 택할 때가 많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해주시옵소서. 우리를 성령으로 덮으사 우리가 항상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하나님 뜻을 구하며 무릎 꿇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감동시키는 영적 리더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예배를 이끌어주시는 우리 목사님(전도사님)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목사님께 항상 건강을 허락해주시고, 지치지 않으시도록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시작과 끝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만을 향하게 하여 주시고, 주를 더욱 깊이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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