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표기도 : 둘째주 중고등부 청소년부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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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표기도문 (둘째주 중고등부 / 청소년부 대표기도)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12:3)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한 주간을 무사히 마치고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을 되돌아 볼 때 우리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셨음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예배의 시간에도 함께해주시고, 성령님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마음이 쳐지고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이겨내고 다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소중한 여름방학 기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자기 계발과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체력과 집중력을 더해주시옵소서. 또한 지식을 채우는 것 뿐만 아니라, 영적인 양식을 채우는데도 집중할 수 있기 원합니다.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이 남은 방학동안 성경읽기, 큐티, 기도, 찬양으로 하나님을 더더욱 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예배가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만드시고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악한 마귀가 우리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집중하지 못하게 하여도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며 예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예배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기적의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의 꿈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세상에 다른 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은 꿈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저 하루 벌어 하루 살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휩쓸려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은 그러한 세상의 모습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 리더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감동받고, 치유받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통해 이 지역사회가 이 나라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는 믿음의 세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말씀이 전해질 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냥 지나가는 말씀이 아니라 내 인생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고, 내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시작과 끝을 모두 주님께 맡겨드리며, 우리의 모든 것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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