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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표기도 : 둘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엄마올빼미 발행일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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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표기도문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36편 1절 말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배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도들 지난 한주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켜주시고, 다사다난한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보호하여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할 때, 우리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사 우리 마음의 소원을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예배 가운데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세월들을 돌아보면 주님의 은혜가 아닌 순간들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그 은혜를 잊지 않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주님 앞에 무릎 꿇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고난의 파도에 괴로움과 아픔으로 눈물 짓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지 마시고 주님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치유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우울함과 분노와 무기력증을 앓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독수리와 같은 새 힘을 부어주시고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자녀의 문제로 눈물짓는 부모가 있다면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그 자녀들을 인격적으로 만나주시사 변화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업과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에게는 지혜와 만남의 축복과 물질의 복을 주사 상황을 돌파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계 각국에서 선교를 하고 계시는 우리의 선교사님들을 위하여서도 기도합니다. 다른 이들이 편히 집에서 잠을 자고, 식사를 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그 수고와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엘리야에게 허락하셨던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시사 그 선교지에 교회가 세워지고 현지인 목사님이 배출되고, 사람들의 마음 문이 열려 크게 부흥되는 기적의 소식이 들려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선교사님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랜 선교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게 도와주시옵고, 돕는 손길이 많아져 선교사님 사역에 지장이 없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또한 보내는 선교사로 쓰임받게 하시고, 나만을 생각하는 자가 아니라 복음 전파의 꿈을 품고 섬기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말씀으로 먹이시고 양육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특히나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으시도록 하나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의 자녀들과 사모님이 잘되어 목사님의 가정이 우리교회의 자랑이자 기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목사님 또한 목양 사역을 힘있게 기쁨으로 감당하실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우리 목사님이 축복의 통로가 되셔서 우리가 목사님을 통하여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기쁨과 은혜를 맘껏 누리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주께 향하게 하시사, 마음의 깊은 곳을 만지시고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주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드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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